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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못한 꽃 - 16부

저절로 상상되는 야설 저팔계 야설..꼴리면 야동보고 딸치셩~~


[]


갑작스런 다희의 말에 사장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희를 쳐다보며 되물었다.



“응?? 가자고? 갑자기 어딜??”



“...........”



“가자며...? 어딜 가자는거야??”



다희는 여전히 앞만 응시한 채 대답했다.



“술도 많이 마시고해서 피곤하네요..좀 쉬고싶어요....”



사장은 다희의 말에 살짝 멈칫했지만 이내 음흉한 미소를 띠고는 시동을 켜고 차를 몰았다. 사장이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은 역전 근처에 있는 모텔이었다. 사장은 천천히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다희의 눈치를 살폈으나 다희는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사장이 차에서 내렸으나 다희는 그 자리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앉아있었다. 사장은 그런 다희를 보며 뭐라고 하려다 이내 멈추고는 잠시 담배를 한 대 태웠다. 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동안에도 다희는 내리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다희는 차에 앉아서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사장은 담배를 피우며 그런 다희를 바라보다 어느덧 한 대를 다 피고는 담배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발로 담뱃불을 비비며 끄고 있는데 갑자기 ‘털컥’ 하는 차 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사장은 고개를 들고 조수석쪽을 보자 다희가 문을 열고 천천히 나오고 있었다. 사장은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희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다희는 그런 사장을 그냥 지나치며 먼저 모텔로 향했다. 사장은 그런 다희의 뒷모습을 빤히 쳐다보다 곧장 다희의 뒤를 쫓았다. 모텔 입구 바로 앞에서 다희를 따라 잡은 사장은 다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카운터에 돈을 지불하고 키를 받았다. 그리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향했다. 방에 도착하고 문을 열자마자 사장은 다희의 손목을 잡고는 거칠게 방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곤 모텔 현관문만 닫고는 그 자리에서 신발도 벗지 않은 채 다희를 벽으로 밀어버렸다. 사장은 거칠게 키스를 할 듯 다가갔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키스를 시도했다. 다희는 그런 사장의 입술을 피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하지도 않았다. 다희는 그저 눈을 감은 체 사장의 키스를 받아들이고만 있었다. 사장의 키스를 받고있는 다희는 아직도 무언가 생각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였다. 시간이 조금 지나도 사장만의 일방적인 키스로 진행되고 있을 때 쯤 다희는 감았던 눈을 뜨고는 입술을 떼고 사장을 살짝 밀쳤다. 그리곤 사장을 사장의 벽쪽으로 밀어 붙였다. 사장은 갑작스런 다희의 행동에 조금 당황하는 듯 보였다. 다희는 그런 사장에게 흔들리는 눈동자로 말했다.



“오해하지 마세요....마음까지 드리는 건 아니니까요....”



다희는 말이 끝나자마자 사장의 얼굴을 안으며 거칠게 키스했다. 사장도 다희의 거친 키스를 더욱 거친 키스로 맞이했다.



같은 시각, 사창가 골목을 계속 왔다 갔다하던 민준은 쉽사리 어느 한 곳을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오늘 면회 온 다희의 모습이 아른거렸기 때문이다. 다희는 이 먼 곳까지 힘들게 왔는데 자기는 그런 다희를 두고서 이런 곳을 왔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었다. 결국 민준은 그 골목을 그대로 빠져나오고야 말았다. 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휴가도 2~3달이면 나오기에 그때 다희와 하루밤을 보내면 된다고 생각했다. 민준은 사창가 골목을 빠져나와 역전 쪽을 향해 걸어가는 도중 밝은 조명의 한 모텔이 눈에 들어왔다. 어차피 하룻밤을 신세져야 했기 때문에 멀리가는 것보다 바로 근처의 모텔방에 가는게 낫다고 판단하고는 그 모텔로 향했다.



사장과 다희는 어느새 침대에 누워 거칠게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가 서로의 혀를 끊임없이 탐하고 있었다. 한참이나 서로의 혀를 게걸스럽게 탐한 뒤 사장은 급하게 다희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는 속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다희는 사장이 쉽게 벗길 수 있도록 살짝만 엉덩이를 들어도 되는 것을 급한 마음에 엉덩이를 있는 힘껏 들며 사장을 도와주고 있었다. 사장에 의해 속바지와 팬티가 다희의 발목까지 내려가자 다희는 스스로 속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사장은 키스를 멈춘 뒤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다희도 자신의 하얀 원피스를 벗기 시작했다. 어느새 알몸이 된 두 남녀는 다시 서로의 살을 맞대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사장은 키스를 나누면서도 손으로 연신 다희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다희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사장의 손길을 고스란히 느끼며 계속 사장의 입술을 탐했다. 사장은 다희와의 키스에 이어 자연스럽게 자신의 혀로 다희의 목과 쇄골을 핥아 내려갔다. 다희는 그런 사장의 머리를 붙잡으며 느끼고 있었다. 사장은 고개를 살짝 들고 그런 다희를 쳐다봤다. 그리곤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헉...헉...너...사실은 아까부터 흥분했었지?? 그렇지??”



“하아...하아...네....네...맞아요...하아...”



“크크클...씨발년...내가 그럴 줄 알았어...언제부터 흥분됬던거야...크크..헉...헉..”



“하아....아까...영...영..화관에서부터...쭈욱....하아.....아!”



“크크크....역시 넌 난년이야 난년...크클...”



사장은 다희의 대답을 들으며 머리를 더욱 아래로 내려 다희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다희의 핑크빛 꼭지를 살살 혀로 돌리고 살짝 깨물기도 하였다. 한 쪽 가슴을 빨고있으면 다른 쪽 가슴은 손으로 연신 자극을 주었다. 다희는 그런 자극에 점점 호흡이 거칠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사장도 미친듯이 다희의 몸을 애무했다. 그리고 다희의 긴 다리를 살짝 세운 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다리사이에 머리를 묻었다. 다희는 사장의 혀가 자신의 보지에 닿자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반응 하였다. 사장은 그런 다희의 반응을 보고는 더욱 열심히 다희의 보지를 핥고 빨았다. 다희도 강한 자극에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하윽....하윽...........하....”



사장의 자극적인 혀놀림에 다희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넘치듯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사장은 다희의 쌉싸름한 보짓물을 맛보며 강한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한참을 다희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 사장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고개를 들었다. 사장의 입엔 다희의 보짓물과 사장의 침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사장은 자신의 손으로 입을 살짝 닦은 뒤 다희의 다리 사이로 자신의 몸을 넣기 시작했다. 다희도 다리를 벌린 체 잠시 숨을 고르며 사장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사장은 자신의 큰 자지를 잡고는 천천희 다희의 보지쪽으로 향했다. 사장의 자지가 다희의 보지에 살짝 닿는 순간 다희는 짜릿한 느낌이 들며 어서 빨리 사장의 자지가 자신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기를 원했다. 사장은 자신의 자지를 다희의 보지에 살살 비비며 다희의 얼굴을 보았다. 다희의 얼굴은 이미 색기있는 얼굴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다희의 눈빛은 놰쇄적인 눈빛으로 남자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이 되어 있었다. 사장은 그런 다희를 보며 살짝 웃은 뒤 바로 자신의 자지를 다희의 보지에 단숨에 끝까지 집어넣어 버렸다. 다희는 사장의 자지가 들어오자 환영이라도 하듯이 큰 신음소리를 냈다.



“하아....하아.....아...!!!!!!!”



사장은 다희의 보지 속이 너무 뜨거워 자지가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다희도 사장의 자지가 뜨거운 불기둥 같이 느껴졌다. 사장은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민준은 모텔에 들어와 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생전 처음 와보는 모텔에 민준은 계속 고개를 돌려가며 여기저기를 구경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겨우 방을 찾아 들어가자마자 민준은 피곤한지 침대에 몸을 던졌다. 오랜만에 누워보는 침대라서 그런지 민준은 너무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잠시 누워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함을 만끽한 후 입고 있던 군복을 벗어 던지고 샤워를 하기위해 샤워실로 향했다. 따뜻한 물을 틀고 천천히 이 순간을 만끽하며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며 내일 부대에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자 한숨부터 나왔다. 하지만 안들어갈수도 없는 것이기에 지금 이 순간을 철저하게 즐겨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민준은 아직도 짧은 머리가 어색한지 머리를 긁적이며 거울을 보았다. 거울 속에 비친 민준의 모습은 피부는 까맣게 타고 머리는 짧은, 한마디로 그냥 군인의 모습이었다. 민준도 그런 자신의 모습이 웃긴지 피식 웃고는 다시 침대로 몸을 내던졌다. 그리고 잠시 뒤 옆방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민준도 아직 혈기왕성한 나이기에 여자의 신음소리가 작게 들리자 침대에서 내려와 소리가 들리는 방향의 벽에 바짝 붙고는 벽에 귀를 대고 옆방의 소리에 온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다희는 사장을 꼭 끌어 안은 채 사장의 움직임에 맞춰 연신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하윽...하윽....하악..하음....음...어흑..!”



“흡! 흡! 좋아? 느낌와? 흡!”



“아흑...네....느..느낌...하윽..! 느낌...와요...어흑..!”



“흡! 흡! 그래서 보짓물이 계속! 흡! 이렇게 나오는 거겠지! 흡 흡!!”



“아흥....아흑....하..!”



“흡! 너도 이제! 슬슬 자지 받는 법도 좀 익혀봐! 내가 쑤실 때 타이밍 맞춰서 너도 허리나 골반을 튕기면서! 더 깊게 박히도록! 흡!”



“아흑...! 이...이렇게...요? 아흥...”



다희는 사장의 말을 듣자마자 사장이 삽입하는 타이밍에 맞춰 골반을 살짝살짝 튕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장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다희의 보지 속에 박히기 시작했다.



“아흡! 흡! 그렇지! 그렇게...흡! 역시 넌 최고야! 얼굴은 존나 청순한데! 씨발 이렇게 밝히는 년이라니! 진짜 최고다!! 흡!!!”



“아흑...하악..하윽!!”



방법을 익힌 다희는 계속 골반을 살짝씩 튕겨가며 사장의 자지를 받았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사장이 아무리 모욕적인 말을 해도 다희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말들로 인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일깨워져 더욱 흥분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사장과 관계를 나누면서 지난주 자신이 느꼈던 허전함이 채워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나는....결국은....이런 여자였어....남자를 안지 못해서...그래서 허전했던 거였어....’



다희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 버렸다. 그리고 조금 더 본능의 이끌림을 그대로 따르기로 마음먹었다. 사장은 자신의 밑에 깔려 자신을 꼭 안은 체 연신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는 다희를 보자 미칠 것만 같았다. 게다가 오늘은 약의 힘도, 향초의 힘도 전혀 빌리지 않고 다희 스스로 다리를 벌려왔기 때문이다. 어떻게보면 오늘이야 말로 제대로 다희를 정복한 날이라고 볼 수 있었다. 사장은 밑에 깔려있는 다희를 보며 말했다.



“흡! 앞으로는....지금처럼 서로 잘 즐기자..흡!! 알겠지? 흡! 흡! 다른사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눈치도 볼 필요없어! 너만 생각하면 흡! 되는거야! 흡!”



“하윽...네...네....하윽....!”



“흡! 너...넌.. 이제!! 흡!! 흡!! 내꺼야!! 흡!! 흡!!”



“하음...아흑..아흑!!”



“흡!! 니 남자친구도 지금쯤이면 흡!! 사창가 여자랑 흡! 존나 하고 있을거야! 흡! 이제 죄책감 같은거 느끼지마! 흡!! 너도..너도 즐기면되는거야!! 흡!! 니 남자친구따윈 흡! 나랑 섹스할때만큼은! 아니 당분간은 잊어! 흡! 흡! 너만 생각해! 헉!”



“하응..하음....아흑....하윽..!”



다희는 사장이 민준의 얘기를 하자 아까 사창가 골목으로 들어가던 민준의 모습이 떠올랐다.



‘민준이도...민준이도 나 없이 그냥 즐기잖아...나도...나도 그냥 즐기는거야...죄책감 느낄 필요 없는거야...............’



다희는 민준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한편 다희의 위에서 연신 허리를 튕기던 사장은 슬슬 신호가 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이 순간이 너무도 짜릿해서 사정을 하고 싶지 않았다. 조금만 더 참고 더 길게 끌고 나가기 위해서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는 자세를 바꾸기 위해 다희를 살짝 옆으로 눕히고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희도 사장의 손길에 따라 자세를 바꾸고 다시 사장의 자지를 받았다. 그리고 사장이 자신의 허리를 잡고 연신 허리를 움직이자 다희는 자신을 잡고있는 사장의 손을 꼭 잡고 사장의 움직임을 느꼈다. 사장은 자세를 바꿨지만 그래도 사정감이 미뤄지지 않자 결국은 그 자세에서 더욱 격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다희도 사장의 움직임이 격해짐에 따라 같이 더 절정에 이르렀다.



“흡!!흡!! 곧 간다!! 흡!! 흡!!!!”



“하윽!! 하윽!!! 네! 아흑!!!!”



“흡!!! 좋냐!! 너도 좋냐고!! 흡!!!”



“하앙!! 조...좋아요! 하앙!! 더...더...!!”



“흡!! 씨발년 넌...넌 이제 내꺼야...흡!! 가...간다...!!!”



“하응! 하응! 아흑! 앙!! 앙!! 아아!!!!!!!!!!!!!”



사장은 자지를 다희의 보지에 그대로 박은 채 사정에 이르렀다. 다희도 그 순간 같이 절정을 맞이하였다. 사장은 죽어있는 자지를 빼고는 다희의 옆에 그대로 누워버렸다. 다희는 아까 그 자세 그대로 누워서 숨을 골랐다. 다희의 보지에서는 사장의 흔적들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한편, 벽에 바짝 붙어 여자의 신음소리를 듣던 민준의 아랫도리도 조금씩 묵직해지기 시작했다. 민준은 더욱 벽에 바짝붙어 귀을 기울였다. 대화소리까지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신음소리만큼은 확실히 들렸다. 그 사이 민준의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었다. 민준은 옆방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매만졌다. 하지만 자세가 불편해서 계속 위치를 바꿔야만 했다. 민준이 계속해서 자세를 바꾸는 동안 옆방에서의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민준은 한참이나 귀를 대고 기다렸지만 소리는 다시 들리지 않았다. 민준은 아쉬운 듯 입맛을 다지고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서 목을 축였다.



잠시 숨을 고른 사장은 누워있는 다희를 향해 몸을 돌렸다. 그리곤 누워 있는 다희와 눈을 맞추었다. 다희도 흔들리는 눈동자로 자신을 쳐다보는 사장의 눈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민준은 물을 마신 뒤 다시 침대에 털썩 누웠다. 그때 옆 방에서 다시금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옆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들리자 다시 벽에 바짝 붙어 앉아 귀를 기울이고는 자신의 자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 신음소리의 주인공을 상상하며 천천히 자위행위를 하려는데 이상하게 옆 방에서 나는 신음소리가 왠지 다희의 신음소리라고 상상이 되었다. 민준은 다희의 신음소리라고 생각하자 더욱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민준은 눈을 감은 채 자신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다희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른손을 흔들었다. 옆 방의 신음소리에 맞춰 자위행위의 속도를 빠르게도 했다가 천천히 늦췄다 하면서 페이스를 옆방에 맞췄다. 그리고 옆방의 소리가 다시금 속도가 빨라지자 민준도 다희의 모습을 생각하며 오른손을 빠른 속도로 흔들었다.



“다희야!! 다희야!!!!”



민준은 다희의 이름을 외치며 사정을 했다. 옆 방도 민준이 끝날 때 같이 끝이 났는지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민준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 뒤처리를 하였다. 민준은 흐르는 땀을 닦으며 일어나더니 다시 샤워실로 가서 또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리곤 아까 마시던 물을 꺼내고는 남은 물을 마저 마셨다. 그리고 방금 전 신음소리에 다희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 자신을 생각하자 자신이 한심해졌다.



“어휴....왜 저런 소리를 다희라고 상상까지 해가며 이런 짓까지 했는지...괜히 다희한테 미안해지네.....”



민준은 다희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곤 시계를 한번 보더니 침대위로 몸을 던지고 잘 준비를 하였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고 할 때 옆방에서는 또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민준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또 벽에 기대 그 소리를 듣기도 귀찮아 졌다.



“옆 방은...참...대단하네...벌써 세 번짼데.....힘들지도 않나......뭐...하긴...나도 지금 다희와 함께 있었다면 세 번은 무슨 백번은 더 했을텐데...흐흐...”



민준은 또 다시 다희와의 야릇한 상상을 떠올렸지만 다시 고개를 연신 저으며 말했다.



“또...또!! 우리 착한 다희를 가지고 이런 상상을 하다니...안돼 안돼...옆 방은 이제 그만 엿듣고...이제 자야겠다....”



민준은 옆방의 신음소리를 뒤로한 체 바로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아침



민준은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난 군인 생활이 몸에 베인 듯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잠에서 깼다. 민준은 시계를 본 후 다시 잠을 청하였다. 하지만 그때 또 옆방에서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옆 방은...또 아침부터.....진짜 여자 얼굴이 궁금하다....쩝...”



민준은 툴툴거렸지만 어느새 벽에 바짝 붙어 옆 방의 소리를 엿듣기 시작했다. 그리곤 어제처럼 자신의 팬티를 내린 후 자신의 자지를 꺼내서 자위행위를 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신음소리의 주인공은 다희라고 상상하며 자위를 했다. 민준은 눈을 감고는 다희의 알몸을 생각하며 신음소리 또한 다희라고 생각하고 오른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사정을 했다. 민준은 티슈로 대충 닦은 후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 잠을 청했다. 잠이든 민준은 카운터에서 걸려온 전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다되어갔다. 민준은 대충 씻고 얼른 전투복을 챙겨입었다. 그리고 전투화를 신기위해 신발장 앞에서 앉아 전투화를 신기 시작했다. 아직은 이등병이라 전투화가 많이 어색한지 빠르게 신지는 못했다. 민준이 전투화와 사투를 버릴 무렵 어제부터 계속 신음소리가 들리던 옆방의 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민준은 갑자기 그 신음소리의 주인공의 얼굴이 보고싶어 전투화 끈을 빠르게 동여매기 시작했다. 겨우 전투화를 다 신은 민준은 황급히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향해 뛰어갔지만 이미 엘리베이터는 1층을 향해 가고 있었다. 민준은 아쉬운 듯 연신 입맛을 다셨다.



“쩝...옆방 여자 얼굴 궁금했는데....결국 못보네....”



민준은 다시 올라온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다. 카운터에 키를 반납하고는 다시 부대에 돌아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모텔을 나왔다. 그때 모텔 입구 옆에 있는 모텔 주차장에서 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주차장을 빠져나오더니 도로를 따라 빠른 속도로 달리며 사라졌다. 민준은 그 차가 사라진 방향을 보며 연신 고개를 갸우뚱 했다.



“사장님이랑 똑같은 차종이네......색깔도 그렇고....요즘은 외제차가 많긴 많네...”



민준은 그 차가 사라진 방향을 한참을 쳐다보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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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추석연휴가 다끝났네요....;;

잘들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에게 해주셨던 댓글과 쪽지들..

조언과 비판, 충고등...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댓글과 추천수를 구걸해서

좀 민망하고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월요일인데

새로 시작되는 한 주 잘 보내시길!



항상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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